대명리조트, 국내 리조트 첫 스마트체크인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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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5월 10일 17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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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발디파크, 엠블호텔, 쏠비치, 오션월드 등을 운영하는 대명리조트는 국내 최초로 키오스크 기반 무인 입실시스템 ‘스마트체크인’을 발표했다.

‘스마트체크인’은 키오스크 기기를 통해 고객이 직접 입실절차를 밟는 시스템이다. 스마트체크인 키오스크에서는 입실가능 객실 선택, 입실대기시간 확인, 객실 내부 및 객실에서 보이는 전망 등을 확인 할 수 있다. 고객이 몰리는 성수기에 최단시간 입실 객실 선택이 가능하다는 점이 장점이다.

‘스마트체크인’ 시스템은 시범적으로 8일부터 비발디파크, 대명리조트 경주, 대명리조트 변산, 대명리조트 제주에서 운영한다. 프론트 근처에 설치해 입실이 몰리는 정오부터 오후 8시 사이에 스마트체크인을 활성화해 체크인이 신속하게 이루어지도록 할 예정이다. 스마트체크인 시스템은 앞으로 안면인식, 동작인식 IT기술 도입, 퇴실 자동화 시스템, 헬프데스크, 오션월드 등 부대시설 발권 등의 기능이 추가될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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