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투어, 비지니스클래스 리무진 서비스

  • 스포츠동아
  • 입력 2015년 4월 3일 13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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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투어는 4월부터 비즈니스클래스 전용관을 오픈하고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리미엄 혜택을 제공한다.

여행의 목적이 다양화되면서 힐링. 휴양이 여행의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다. 항공사들도 기종 업그레이드를 통해 상위 클래스 좌석을 늘리고, 기내 프리미엄 시설을 확장하고 있다. 인터파크투어에 따르면 비즈니스클래스 고객 수는 2012년 전년 대비 31% 증가했고 2014년에는 2013년 대비 72%라는 성장률을 기록했다.

인터파크투어의 비지니스클래스 전용관에서는 국내 여행사 최초로 ‘프리미엄 리무진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현대자동차 에쿠스 VS급 전용 차량으로 집 앞부터 공항까지 이용할 수 있다. 아시아나항공, 에어캐나다, 델타항공 등 국내외 7개 항공사의 미주.유럽 노선 비즈니스 클래스 항공권을 발권한 고객 대상으로 왕복 여정 중 희망하는 1회를 제공한다.
이 밖에 전용 핫라인 및 24시간 긴급상담을 운영하며 예약 후부터 출국 하루 전 SMS 안내 등 1대 1 맞춤 트래블 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최대 10만원의 전용 할인쿠폰 증정, 대기 상황일 때 우선 좌석 배정 서비스, 선호 좌석 지정, 기내식 사전 신청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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