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섬투어, 사이판에 이어 ‘제1회 괌 보물찾기 대회’ 개최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3월 2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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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나를 찾아서]

여행을 여행답게 보물섬투어(㈜우리두리, www.bomultour.com)가 ‘제1회 괌 보물찾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4회째를 맞이한 사이판 보물찾기 대회에 이어 괌에서는 처음인 이번 괌 보물찾기 대회는 제주항공, 괌관광청, PIC괌의 협찬으로 진행된다. 보물섬투어의 대표 이벤트인 만큼 사이판에 이어 괌도 참가자가 많을 것으로 기대된다. 3월 16일 진행된 2015년 첫 보물찾기 대회인 4회 사이판 보물찾기 대회는 150여 명이 참여했고, 괌 보물찾기 행사 또한 150∼200명 정도의 참가가 예상되고 있다.

이번 제1회 괌 보물찾기 대회는 4월 20일 오전 PIC괌에서의 보물찾기를 시작으로 오후 연회장에서의 시상까지 전일에 걸쳐서 진행된다. 4월 17, 18, 19일 출발하는 고객은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보물섬투어의 괌 보물찾기 대회의 특징은 참가자 모두에게 주어지는 경품인데, 이번 대회 역시 꽝 없는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괌 왕복 항공권, 여행상품권 등의 다양한 경품이 증정될 예정이다.

대회 참가를 위해서는 성인 1인 기준 94만9000원, 아동 39만9000원부터 시작되는 보물섬투어의 관련 상품을 구매하면 된다. 모든 참가자는 제주항공을 이용해 괌의 대표 리조트인 PIC 괌에 묵게 된다. 추가 특전으로 포토북, 소아 동반 시 모래놀이세트 및 아일랜드 관광이 제공된다.

보물섬투어 관계자는 “괌은 비행 시간이 약 4시간 정도 소요되는 생각보다 가까운 휴양지로 천혜의 자연환경을 보유한 곳이다”라며 “보물섬투어 대표 브랜드인 보물찾기 대회의 지속적인 성장을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말했다. 문의 보물섬투어 대양주팀 02-2003-2030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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