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라인500, 최상의 그립감과 압도적 비거리를 느껴보라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1월 2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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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컨슈머/라이프PLUS]

나이가 많거나 힘이 없어서 또는 부상당해 비거리를 포기하는 주말골퍼들이 사용하기 딱 좋은 드라이버 ‘페어라인500’ 2015년형이 국내 기업 원프로톤사에 의해 론칭되었다.

2014년 11월에 300개를 수입해 60여일 만에 완판한 원프로톤사는 연초에 다시 일본 본사 이온스포츠에서 50개 물량을 공수해 50프로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구입한 비기너들에게 화제가 되고 인기 있는 이유는 뭐니뭐니 해도 최상의 그립감과 가벼움, 방향성과 압도적인 비거리.

‘페어라인500’은 정식대회에서는 참가할 수 없는 룰 위반 드라이버다. 높은 반발계수(0.875)와 500cc의 대형 헤드장착이 그 이유다.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일본 미쓰비시 레이언 원단 채택과 GIGA를 만든 이온스포츠 최고의 기술력이 만나 제작한 제품이다.

‘페어라인500’은 헤드뿐 아니라 샤프트도 거리감을 중심으로 설계되었다. 긴 샤프트를 헤드스피드에 의지해서 마음껏 휘두를 수 있어 스윙 스피드와 파워도 가장 효과적으로 볼에 전달할 수 있는 설계다.

50개 수량 한정으로 128만 원을 50% 이상의 할인가격인 59만 원에 판매한다. 애프터서비스는 6개월 무상보증이다. 문의 1544-2749, www.optop.co.kr

최윤호 기자 uknow@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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