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Gift]일성리조트, 연말맞이 혜택 듬뿍 실속형 회원권 한정 모집

일성리조트가 연말을 맞이하여 특별한 행사를 진행한다. 마감으로 종료되었던 혜택을 연장해 100명 한정으로 일성리조트 직영콘도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200만 원 상당의 숙박권 30장을 별도의 부가세나 수수료 없이 즐길 수 있다. 무료 숙박권은 연말 가족 선물이나 사업장의 경우 직원 또는 거래처 선물용으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12월 신규 가입회원은 기존의 직계가족에게만 발급했던 회원카드를 직계가족 외에도 계약자가 지정한 사람을 회원으로 등록할 수 있어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만 65세 이상 2명을 지정한 뒤 부대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효도카드를 발급하여 일성리조트 직영체인 사우나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어 부모님 선물로도 적합하다. 이와는 별도로 사우나 무료이용권 30장을 발급해 무료로 즐길 수 있다. 특히 일성 설악 온천리조트는 맥반석 온천으로 고성군 일대에서 온천물이 좋기로 유명하다.

일성리조트 회원관리부 김지만 팀장은 “겨울 성수기를 맞아 신규계약 시 겨울성수기 예약을 받아 원하는 지역의 객실을 우선배정 하는 등 12월 신규 가입회원에게 선착순 한정으로 추가 혜택을 주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일성리조트는 회원들의 쾌적한 객실 사용을 위해 올해 2월부터 리모델링을 진행하면서 전 직영체인의 부대시설과 객실을 새롭게 바꾸고 있다. 또한 9차 직영체인 문경새재 리조트는 부지매입을 완료하여 2015년 상반기 착공예정에 있고 별도로 리조트 인수도 진행하고 있다.

일성리조트 특별회원에 가입하면 전국에 분포되어 있는 직영체인 8개(설악, 제주비치, 부곡, 경주, 지리산, 남한강, 무주, 제주협재)와 연계체인 8개(용인, 천안, 횡성, 울릉도, 도고, 제천, 덕구, 경주)를 포함해 16곳의 체인을 즉시 사용할 수 있다. 10년 만기 원금을 100% 반환해 주는 회원권으로 원금 및 재산권 보장을 받는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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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창래 기자 chlch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