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투어, 발칸 역사 문화가 숨쉬는 동유럽으로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12월 1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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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나를 찾아서]

자유투어는 12월 19일 23시 50분 홈쇼핑에서 방송될 발칸(동유럽) 4국 9일 상품판매가 한창이다. 크로아티아, 슬로베니아, 보스니아를 중심으로 동유럽 오스트리아 제2의 도시 그라츠와 잘츠부르크, 체코의 동화마을 체스키크롬로프 숙박과 체코의 수도 프라하를 여행하는 상품이다. 대한항공 왕복, 전 일정 일급호텔 이용과 각국의 특색이 살아있는 맛있는 특식으로 구성되어 있고 초특가 199만 원으로 예약이 가능하다.

최근 최고의 관광지로 널리 알려진 크로아티아와 슬로베니아, 보스니아 등 접근하기 어려웠던 곳들을 찾고, 오스트리아에서는 잘츠부르크를 방문한다. 모차르트 생가, 사운드 오브 뮤직 촬영지 등을 볼 수 있다. 체코의 동화마을 체스키크롬로프 숙박과 수도 프라하까지 관광 가능한 상품이다. 기존 상품 대비 업그레이드 된 호텔 구성과 자유투어가 엄선한 관광지 보힌 호수가 한눈에 보이는 보겔 산 등정, 신비로운 싱크홀 관광이 가능한 이모트스키 지역이 기억에 남는 자연경관을 찾아간다.

문의 02-3455-0001

김민식 기자 ms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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