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모두투어 盃 태국 아마추어 골프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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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1월 19일 09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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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 11일 출발, 파타야 세인트 앤드류 2000G.C에서 진행
- 순수아마추어 일반인 대상으로 참여만해도 다양한 경품 증정

[사진제공: 세인트 앤드류 2000]
[사진제공: 세인트 앤드류 2000]

태국 파타야에 위치한 세인트 앤드류 2000G.C는 잉글랜드 태생의 세계적인 건축가가 디자인해서 2000년도에 오픈한 태국의 대표적인 골프장이다. 특히, 파 6홀이 인아웃 코스에 각각 한 홀씩 배치된 남성적인 코스로 전 세계인에게 주목받고 있으며 한국 프로골퍼들의 전지훈련 장소로 인기가 높은 곳이다.

이곳에서 주)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한옥민)는 ‘제 10회 모두투어배 태국 아마추어 골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2월 11일에 출발하여 3박 5일간 라운딩을 즐길 수 있으며 3일 차에 대회가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대회에 앞서 라용 그린밸리 코스, 실키오크 코스, 세인트 앤드류 2000코스 중 본인이 원하는 코스에서 연습 라운딩이 가능하다.

본 대회방식은 동일스코어 경우 연장자 우선 혹은 인코스스코어가 좋은 쪽을 우선시하는 산정방식인 ‘신 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되고, 시상 당일 저녁 만찬에서는 시상식과 개그맨 골퍼인 김은우 프로와 함께하는 시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또한, 시원하고 넓은 로비에서 아름다운 골프장의 경치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라용 그린벨리 리조트에서 숙박하는 일정이다. 클럽하우스는 골프코스와 천연 자연환경이 절묘하게 조화된 곳에 있고 최고의 휴양지 파타야 비치와도 가까이 있어 가족과의 여행으로도 적격이다.

한편 해당 상품은 항공, 숙박과 더불어 전 일정 식사가 포함되어 있으며, 1일 36홀 그린피와 대회 당일 18홀 캐디피와 전동 카트 비용 등이 포함되어 상품가는 1백20만 원부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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