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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촌호수 1톤 고무오리, 러버덕 프로젝트 종착지…“보기만 해도 치유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0-13 14:00
2014년 10월 13일 14시 00분
입력
2014-10-13 11:26
2014년 10월 13일 11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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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촌호수 고무오리
'석촌호수 1톤 고무오리'
석촌호수에 초대형 고무오리 '러버덕'이 뜬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네덜란드 출신의 세계적 공공미술 작가인 플로렌타인 호프만의 러버덕 프로젝트가 오는 14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한 달 동안 진행된다.
석촌호수에 설치되는 고무오리 러버덕은 가로 16.5m, 세로 19.2m, 높이 16.5m의 크기에 최대 무게만 1톤에 달하는 초대형급이다.
호프만은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러버덕은 국경도 경계도 없고 어떠한 정치적 의도도 없다"며 "이것을 보고 있으면 저절로 치유가 되며 전 세계의 긴장감을 풀어줄 수 있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이어 "러버덕이 당신을 미소 짓게 만들고 지루한 일상에서 벗어나 잠시 휴식을 가질 수 있게 할 것"이라며 "걷는 걸 멈추고 다른 사람들과 서로 대화를 나눌 수 있게 만드는 것, 이것이 러버덕의 효과"라고 말했다.
한편 러버덕 프로젝트는 롯데 월드몰의 첫 번째 공공미술 프로젝트로, 서울은 아시아 투어의 마지막 종착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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