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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혼남녀 “부모 드릴 최고 추석선물?” 2위 ‘현금’…1위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0-02 11:55
2014년 10월 2일 11시 55분
입력
2014-09-05 10:12
2014년 9월 5일 10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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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 선물이 빠질 수 없다.
미혼 남녀가 생각하는 부모에게 드릴 최고의 추석 선물은 뭘까.
결혼정보회사 가연이 미혼 남녀 359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응답자의 43%가 '결혼 소식으로 부모님을 기쁘게 해드리고 싶다'를 꼽아 1위에 올랐다고 5일 밝혔다.
설문에 참가한 한 남성 응답자는 "서른이 되기 전부터 결혼할 여자 없냐며 보채시던 부모님이셨다. 최고의 명절 선물은 뭐니뭐니해도 현금이라 하지만 아무래도 결혼 소식만 한 것은 없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37%가 선택한 '많든 적든 현금이 최고'가 2위에 자리했다.
그 뒤로 11%는 '부모님 건강을 위한 건강식품', 7%는 '육류 등 기타 식품류' 등을 꼽았다.
'이상적인 며느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이라는 질문에는 '참하고 예의 바른 태도'(40%), '애교 있고 귀염성 있는 태도'(37%), '세심하고 살뜰히 챙겨드릴 줄 아는 태도'(23%) 등이 꼽혔다.
또한 '이상적인 사위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이라고 묻자 '친근하고 붙임성 있는 태도'(45%)가 1위를 차지했고 '의지가 되는 든든함'(30%), '예의 바른 태도'(25%)가 뒤를 이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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