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청계천서 친환경 캠페인

  • 스포츠동아
  • 입력 2014년 6월 26일 17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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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모레퍼시픽, 청계천서 친환경 캠페인

아모레퍼시픽(대표이사 서경배)은 26일 본사가 위치한 서울 청계천 앞에서 친환경 사회공헌 캠페인 ‘그린사이클’의 일환으로 ‘게릴라 가드닝’ 활동을 진행했다.

게릴라 가드닝은 도시 속 버려진 땅을 정원처럼 아름답게 가꿈으로써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는 친환경 활동이다. 아모레퍼시픽 임직원은 이날 고객들로부터 수거한 화장품 공병과 오설록 테이크아웃 컵 등을 재활용해 청계천 삼일교 일대를 작은 정원으로 조성했다.

김재학 기자 ajapto@donga.com 트위터@ajap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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