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에서 만난 ET “표정연기로 오스카상 받겠네”

길에서 만난 ET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길에서 만난 ET'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강아지는 자전거 앞 바구니에 앉아 담요를 쓰고 있다. 이 모습이 마치 영화 ‘ET’에서 인간이 외계인을 자전거에 싣고 달리는 모습과 비슷해 폭소를 자아낸다.

특히 강아지는 불쌍한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더했다.

길에서 만난 ET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길에서 만난 ET, 표정이 살아있네” “길에서 만난 ET, 귀여워 죽겠다” “길에서 만난 ET, 퍼그가 제일 귀여워”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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