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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3대의 가야금 “백조의 호수를 탄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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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20 17:05
2014년 1월 20일 17시 05분
입력
2014-01-20 17:03
2014년 1월 20일 17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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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의 가야금으로 연주한 클래식 앨범이 나왔다. 작곡가 유수웅 교수(경복대 실용음악과)가 프로듀서로 참여한 ‘GAYAGUM’(굿인터내셔널 발매)이다.
모차르트의 ‘론도’, 차이코프스키의 ‘백조의 호수’와 같은 익숙한 클래식음악을 편곡해 75개 현으로 연주했다. 가야금 고유의 음색으로 듣는 클래식이 귀에 쫄깃쫄깃하게 감긴다.
다양한 악기들로 연주한 버전이 나와 있는 파헬벨의 ‘캐논변주곡’은 꼭 들어봐야 할 추천곡. 크기와 현의 수가 다른 3대의 가야금이 쌓아올린 화음의 효과는 ‘이게 과연 가야금인가’싶을 정도로 독특하게 들린다.
유교수는 “전통음악에서 찾아볼 수 없는 새로운 기법의 화음연주를 통해 악기의 한계를 극복하고 싶었다”라고 설명했다.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 트위터 @ranbi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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