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 동아일보] 빵에 발라 먹으면 환상의 맛, 포도잼

  • 우먼동아일보
  • 입력 2013년 9월 27일 10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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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포도는 크게 캠벨과 거봉으로 나뉜다. 알이 작은 왼쪽이 캠벨, 알이 큰 오른쪽이 거봉. 당도는 거봉이 높은 편. 2 포도 껍질에는 알맹이 못지않은 영양분이 가득하므로 식초에 1~2분 담가 씻거나 베이킹소다를 뿌려 닦아 껍질째 먹는다. 3 거봉 겉에 묻어 있는 하얀 분은 당분으로 많을수록 달고 맛있다. 송이 위쪽이 더 달기 때문에 포도를 고를 때는 아래쪽 송이를 맛보고 고른다.
1 포도는 크게 캠벨과 거봉으로 나뉜다. 알이 작은 왼쪽이 캠벨, 알이 큰 오른쪽이 거봉. 당도는 거봉이 높은 편. 2 포도 껍질에는 알맹이 못지않은 영양분이 가득하므로 식초에 1~2분 담가 씻거나 베이킹소다를 뿌려 닦아 껍질째 먹는다. 3 거봉 겉에 묻어 있는 하얀 분은 당분으로 많을수록 달고 맛있다. 송이 위쪽이 더 달기 때문에 포도를 고를 때는 아래쪽 송이를 맛보고 고른다.


폴리페놀, 리놀레산, 레스베라트롤 등이 풍부한 포도는 노화를 예방하고 피로 해소를 돕는다. 포도의 대표적인 종류인 캠벨과 거봉은 100g당 60kcal, 한 송이는 420kcal 정도로 열량이 높아 한끼 식사로도 손색이 없다. 또한 잼, 젤리, 주스, 식초 등으로 만들어 먹어도 맛있고 피자나 샐러드 등에 활용하면 별미다.


캠벨포도잼




준비재료 포도 1kg, 설탕 500g

만들기
1 포도는 알알이 떼어 씻는다.
2 포도를 원액기에 넣어 즙을 낸다. 원액기가 없을 때는 씨를 빼고 믹서에 곱게 간다.
3 냄비에 ②와 설탕을 넣고 양이 절반으로 줄 때까지 졸인다. 찬물에 떨어뜨렸을 때 덩어리로 뭉쳐져 떨어지면 완성.

기획·한여진 기자 | 사진·현일수 기자 | 요리·김가영(101reci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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