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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이 땡기는 택배기사…‘네X치킨’ 홍보용 아니야?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3-03-06 09:48
2013년 3월 6일 09시 48분
입력
2013-03-06 09:47
2013년 3월 6일 09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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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이 땡기는 택배기사의 문자 내용이 웃음을 자아낸다.
'치킨이 땡기는 택배기사'는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치킨이 땡기는 택배기사'라는 제목과 함께 문자 내용이 캡처된 사진 한 장이 게재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문자 내용에는 택배 기사가 수취인에게 물품을 배달했다는 확인 문자가 담겨 있다.
택배 수취인이 "네네~ 감사합니다"라고 대답하자 "'네'라는 대답은 한 번만 해주세요. 치킨 먹고 싶어지니까요"라고 부탁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택배기사가 국내 치킨 브랜드인 '네X치킨'을 인용해 너스레를 떤 것.
'치킨이 땡기는 택배기사'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치킨이 땡기는 택배기사, 아하! 저래서?", "치킨이 땡기는 택배기사, 치킨회사 홍보직원 아니야?" "치킨이 땡기는 택배기사, 나도 앞으로는 네 한번만 해야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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