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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원에 팔린 100평 집, 헐값에 팔린 사연 알고보니 ‘오싹’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2-05 09:50
2013년 2월 5일 09시 50분
입력
2013-02-05 09:09
2013년 2월 5일 09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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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1500원에 팔린 100평 집’
‘1500원에 팔린 100평 집’이 인터넷상에서 화제다.
최근 각종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1500원에 팔린 100평 집’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허름한 집 한 채가 담겨 있다. 이는 프랑스 알프스 부근에 위치한 집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최근 한 경매 사이트를 통해 1유로(약 1500원)에 팔려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100평에 가까운 이 집터가 1유로에 팔린 이유는 과거 이곳에서 살인 사건이 일어난 이후 유령이 자주 출몰한다는 소문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1500원에 팔린 100평 집’에 네티즌들은 “100원이라도 살기 싫다”, “누가 샀을까?”, “일단 집 자체가 너무 허름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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