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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자로 보는 어린이 책]내 목소리가 들리나요 外
동아일보
입력
2012-09-22 03:00
2012년 9월 2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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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목소리가 들리나요
(다시마 세이조 글, 그림·사계절)=한중일 세 나라의 작가와 출판사가 함께 만드는 ‘평화그림책’ 시리즈의 다섯 번째 책. 전쟁에서 죽은 어느 병사가 영혼이 되어 세상을 내려다본다. 증오와 복수는 얼마나 어리석은 것인가. 1만500원.
별명 그리는 아이
(염은비 글, 그림·정글짐북스)=별명 하나 없이 평범한 소녀는 스스로 ‘느림보’라는 별명을 짓지만 더 굼뜬 친구에게 그 별명을 빼앗긴다. 다른 친구들의 별명을 그림으로 그리면서 소녀는 자존감을 찾아간다. 7세∼초등 저학년. 1만2000원.
옛 선비들의 국토 기행
(원영주 글·이수진 그림·주니어김영사)=정약용, 이이, 박제가, 허균 등 이름난 선비들이 전국 곳곳을 유람한 뒤 쓴 기행문 스무 편을 담았다. 동양화풍 그림과 관련 장소의 사진을 함께 실어 생생함을 느끼도록 했다. 초등 전 학년∼중학생. 1만 원.
스스와 네루네루
(아라이 료지 글, 그림·시공주니어)=상상하기를 좋아하는 두 아이 스스와 네루네루가 지어낸 세계가 펼쳐진다. 나뭇가지를 잡고 타잔 흉내를 내거나 아슬아슬한 협곡 사이를 외발자전거로 건넌다. 아이들은 현실과 상상을 넘나들며 자유를 누린다. 9500원.
#140자로 보는 어린이 책
#책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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