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7명만 푼 문제’ 네티즌들 풀이 보니… “글쎄”

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세계에서 7명만 푼 문제’

불가능해 보일 것 같은 모습을 담은 사진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고정시켰다.

특히 ‘세계에서 7명만 푼 문제’라는 제목이 승부욕을 자극해 네티즌들은 더욱 사진에 집중했다.

공개된 사진들은 지난 2005년 개관한 ‘머리가 좋아지는 IQ 박물관’ 전시품 중 일부를 찍은 것으로 방법을 알 수 없는 미스터리한 모습들이 담겨 있다.

콜라병을 관통한 화살표, 병의 주둥아리보다 큰 테니스공이 병 안에 가득 들어있는 모습, 병 속에 들어있는 나무막대를 관통한 볼트 등이다.

이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나름대로 문제를 풀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세계에서 7명만 푼 문제’에 대해 “세계에서 7명만 푼 문제 어렵네, 아마 공이 들어있는 병은 바닥이 뚫려있을 것이다”, “나무를 관통한 볼트는 병을 제작하는 단계에서 넣었을 것이다”, “콜라병을 관통한 화살표는 접히는 종이의 특성을 이용한 게 아닐까?” 등의 추측들을 쏟아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