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둑 단신]대구 덕영, 아마 대항 ‘내셔널바둑리그’ 제패

  • 동아일보

대구 덕영 팀이 아마추어 시도대항전인 ‘하나은행 2012 내셔널바둑리그’ 정규 리그를 제패했다. 2위였던 대구 덕영은 최종 라운드에서 1위를 달리던 충북을 3-1로 이겨 승점 1점차로 극적인 역전 우승을 따냈다. 3, 4위에는 충남 서해와 인천 에몬스. 정규 리그 MVP는 대구 덕영의 박강수 선수.

포스트 시즌은 다음 달 23일 K바둑 스튜디오에서 충남 서해-인천 에몬스의 대결로 시작된다. 우승팀 상금은 2000만 원.
#대구 덕영#내셔널바둑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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