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문화
우석대 신입생 58% “혼전 성관계 괜찮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07-19 13:37
2012년 7월 19일 13시 37분
입력
2012-07-19 11:29
2012년 7월 19일 11시 2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우석대학교 신입생 10명 중 6명가량은 결혼 전에 성관계를 가져도 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우석대에 따르면 올해 신입생 1669명을 상대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혼전 성관계에 대해 전체 응답자의 37%가 "사랑한다면 가능하다"고 답했고, 21.4%는 "결혼을 전제로 한다면 가능하다"고 답했다.
남학생의 49.8%는 "사랑한다면 성관계가 가능하다"고 답했고, 여학생의 28.8%는 "결혼을 전제로 하면 가능하다"고 답해 성의식에 대한 남녀간 차이를 보였다.
살아가면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가치에 대해선 49.2%가 만족과 즐거움을 꼽았고, 돈(19.4%), 능력(15.4%) 등을 들었다.
배우자 선택 시 가장 중요한 조건으로는 성격(37.5%), 경제력(17.1%), 외모(13.7%) 순으로 꼽았다.
또 대학생활 중 가장 하고 싶은 일로는 전공 공부와 학업(31.1%), 폭넓은 대인관계(24.9%), 취업과 자격시험 준비(19.4%) 순으로 답했다.
전공학과 선택에서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것으로 학문적 흥미와 적성(42.3%), 취업전망(37%)이라고 답했다.
고민이 있을 때는 38.8%가 친구와 상담했으며 이어 어머니(20.2%), 없음(18.5%), 아버지(6.4%) 순이었다.
이와 함께 취업 성공에 가장 크게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대해서는 적성(22.6%), 인간관계(15%), 학벌(13.9%), 인성(13.5%) 등을 들었다.
우석대는 교육정책개발과 학생상담 등의 활용을 위해 대학선택과 대학생활, 대인관계, 진로선택 등 아홉 가지 영역에서 55개 문항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동아닷컴>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김순덕 칼럼]MB냐, 박근혜냐… 윤 대통령은 어떤 길을 갈 것인가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경찰, ‘전공의 블랙리스트’ 메디스태프 대표 재소환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사비 뛰어 사업성 떨어져” 강남 재건축에도 입찰 건설사 ‘0’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