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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 최대 육식동물 ‘경악’… “몸무게 무려 4톤 육박”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6-04 15:23
2012년 6월 4일 15시 23분
입력
2012-06-04 15:20
2012년 6월 4일 15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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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방코끼리바다표범(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지상 최대 육식동물은?’
지상 최대 육식동물로 알려진 바다표범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 ‘지상 최대 육식동물’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육식동물은 바로 남방코끼리바다표범. 성인 남성의 키를 훌쩍 넘는 길이와 한눈에 봐도 거대한 체중을 자랑하고 있다.
실제로 남방코끼리바다표범은 바다표범류 가운데 북방코끼리바다표범과 함께 가장 거대한 종으로 알려졌다. 크기는 사진에서 알 수 있듯이 몸길이는 약 5m에 몸무게는 약 3.5t으로 전해졌다.
또한 오징어류를 즐겨 먹으며 남극해를 중심으로 분포하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지상 최대 육식동물 진짜 대박이다”, “지상 최대 육식동물 경악! 완전 짱”, “지상 최대 육식동물에게 밟히면 즉사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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