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 단신]원문자 13번째 개인전 外

  • 동아일보

화가 원문자 씨의 13번째 개인전이 16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 선화랑에서 열린다. 한지 조각을 평면에 몇 겹씩 쌓아올리는 콜라주 작업 등 한지의 물성을 활용한 조형적 실험과 한국화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한 30여 점의 신작을 선보였다. 02-734-0458

■ 모녀 사이인 박요원 경연미 씨가 서울 종로구 관훈동 인사아트센터에서 잇따라 개인전을 연다. 어머니 박 씨는 색채 조합의 묘미를 담은 회화 작업을 선보이고(16∼22일), 딸은 현실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그림과 설치작품을 발표한다(23∼29일). 02-736-1020

■ 화가 김승학 씨의 개인전이 16∼22일 서울 종로구 관훈동 전북도립미술관 서울관에서 열린다. 이 땅의 사계절을 오늘의 조형감각으로 표현한 진경산수화를 선보인다.
#미술 단신#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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