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땅의 아름다운 풍광과 전통문화를 찾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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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5월 7일 13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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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9일(토)~20일 사진가와 함께 하는 ‘신한국의 발견’ 현장워크숍

‘KT&G 상상마당’에서는 오는 5월 19(토)~20일 1박2일의 일정으로 ‘신한국의 발견’ 현장워크숍을 진행한다. ‘신한국의 발견’은 우리 땅의 아름다운 풍경과 전통문화가 잘 살아있는 곳을 사진가와 함께 찾아가 현지 주민들을 만나고, 그들의 삶과 문화, 과거와 현재, 환경 등을 사진이라는 매체로 기록해 보자는 의미에서 기획된 아웃도어 사진워크숍이다.
삼척 부남리 해변(위) 삼척 준경묘의 금강소나무숲(왼쪽) 동해 추암해변의 해돋이(오른쪽)
삼척 부남리 해변(위) 삼척 준경묘의 금강소나무숲(왼쪽) 동해 추암해변의 해돋이(오른쪽)

사진가와 함께 여행하면서 여행지의 풍경과 전통문화, 자연생태 등을 촬영한 뒤에 사진 결과물을 비평하고 조언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여섯 번째로 진행되는 ‘신한국의 발견’ 현장워크숍은 20년 경력의 여행작가이자 사진가인 양영훈([사]한국여행작가협회 전 회장)과 함께 강원도 동해, 삼척 일대에서 진행된다. 동해의 묵호등대, 무릉계곡, 추암해변 등과 삼척의 죽서루, 준경묘와 영경묘 금강소나무숲 등을 둘러볼 예정이다.

또한, 오는 12일(오후 1~3시까지)에는 현장워크숍을 진행하기 전에 여행사진의 기초와 여행지에 대한 정보를 미리 알아보는 사전워크숍을 진행한다. 현장워크숍을 다녀온 뒤에는 사진 결과물을 함께 보면서 비평하고 조언하는 리뷰 워크숍(5월 26일 오후 1~3시)도 진행된다. 참가비는 18만원이다.(사전과 리뷰 워크샵은 무료)

참가신청 및 문의/ 02-330-6229, http://www.sangsangmadang.com/ground/program/newkoreaDiscovery.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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