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 동아일보 스타 뷰티] 엄지원 vs 오연서 ‘연예인 광(光) 메이크업’ 노하우

방금 피부 관리를 받고 나온 듯 반짝반짝 윤이 나는 스타들의 ‘광(光) 메이크업’. 어떻게 하면 그녀들처럼 빛나는 피부를 연출할 수 있을까? 스타들의 메이크업을 담당하고 있는 아티스트들에게 들은 연예인 광 메이크업 연출법을 모았다.
엄지원, 얇은 베이스 메이크업 위 촉촉한 크림 치크로 마무리!
by 제니하우스 올리브점 오윤희 원장

“가벼운 질감의 파운데이션을 사용하고 파우더는 얼굴 외곽 부분과 눈두덩에만 소량 사용해요. 원래 피부 톤과 결이 살도록 얇게 바르고 크림타입의 치크를 사용하면 촉촉한 느낌을 살릴 수 있어요.”

Pro’s tip
촉촉한 피부를 위해서는 평소 보습 관리를 철저히 하는 것이 기본. 피부 상태가 푸석하다고 느낄 때는 메이크업 바로 전에 수분 팩을 해 피부에 충분한 수분을 공급해주는 것이 좋다.
오연서, 파운데이션과 페이스 오일 믹스!
by 제니하우스 올리브점 무진 실장

“베이스 메이크업을 하기 전 기초단계에서 충분히 수분을 공급해 주는 것이 중요해요. 파운데이션에 페이스 오일을 한 두방울 섞어 사용하면 더욱 촉촉하고 윤기 있는 피부를 연출 할 수 있어요.

Pro’s tip
베이스 메이크업을 할 때 스펀지를 이용해 충분히 두드려 피부에 밀착시켜주면 메이크업도 오래 지속되면서 피부 결이 살아나고 윤기 나는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글·박해나<우먼 동아일보 http://thewoman.donga.com 에디터 phn0905@gmail.com>
이지은<우먼 동아일보 http://thewoman.donga.com 인턴 에디터 kylove0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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