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 동아일보 스타 패션] ‘신들의 만찬’ 성유리의 옐로 스타일링 분석

MBC 드라마 ‘신들의 만찬’에서 성유리가 선보인 다양한 옐로 패션이 화제가 되고 있다. 보이시한 캐주얼룩에서 여성스러운 페미닌룩까지 옐로 컬러로 마무리한 성유리 스타일링을 공개한다.

1 비비드 옐로 + 캐주얼룩
화려한 비비드 컬러의 믹스매치는 컬러 그 자체만으로도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준다. 드라마 초반, 보이시한 캐주얼룩을 자주 선보인 성유리는 화사한 비비드 컬러로 귀여운 매력을 더해 스타일링을 마무리했다. 특히 루스한 핏의 옐로우 셔츠에 별 패턴이 들어간 레드 가디건을 매치해 고준영표 컬러 매치 룩으로 화제를 모았었다.

2 라이트 옐로 + 프렌치 레이디룩
귀여운 스타일에만 어울릴 것만 같았던 옐로! 하지만 한톤 낮은 라이트 옐로우를 선택하면 다르다. 따뜻한 분위기의 라이트 옐로는 화사하면서도 안정된 느낌으로 깔끔한 프렌치 레이디룩에도 잘 어울리는 컬러. 미니멀한 화이트 재킷에 라이트 리본이 장식된 옐로우 블라우스를 포인트로 매치해 세련된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3 레몬 옐로 +페미닌룩
옐로우는 본연의 화려한 색감을 지니고 있어 디자인은 미니멀한 스타일을 선택할 것을 추천한다. 밝고 선명한 레몬 옐로 컬러를 활용한 스타일링을 선보인 성유리. 군더더기 없는 심플한 블라우스에 풍성한 옐로 스커트를 더해 발랄함은 살리고 스타일링은 깔끔하게 연출했다.
글·이희주<우먼 동아일보 http://thewoman.donga.com 에디터 2luda07@naver.com>
정혜성<우먼 동아일보 http://thewoman.donga.com 인턴 에디터 zcb282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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