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 동아일보 스타 헤어] 밝은 오렌지의 발랄함, 왕빛나의 5살 어려 보이는 헤어 컬러링 팁

아이 엄마라고는 믿어지지 않는 동안 외모를 자랑하는 왕빛나. 최근 더욱 생기 있고 어려진 모습을 선보이고 있는 그녀의 동안 비결은 무엇일까? 염색만으로도 3살은 어려보일 수 있는 왕빛나의 동안 노하우를 공개한다.

올 해 트렌드 컬러인 밝은 오렌지색으로 염색을 한 왕빛나. 그녀의 담당 헤어디자이너 서언미씨(BOBORIS 원장)는 왕빛나의 동안 포인트로 “밝은 오렌지 컬러의 헤어”를 꼽았다.

펌이나 컷 스타일도 중요하지만 얼굴형과 얼굴색에 맞는 헤어 컬러를 선택하는 것도 동안을 만드는 포인트 중 하나다. 까무잡잡한 피부 톤의 왕빛나는 밝은 오렌지 컬러로 염색해 한 층 얼굴이 환하고 건강해 보이도록 연출했다.

왕빛나처럼 피부가 까무잡잡할 경우 너무 밝거나 어두운 컬러 대신 오렌지, 브라운 계열로 염색을 하는 것이 좋다.

노란 피부의 경우는 밝은 브라운, 오렌지 브라운, 레드 브라운 등의 컬러를 선택하면 피부가 한결 화사해 보인다.

밝은 컬러의 헤어에 탱글탱글한 컬을 함께 연출하면 더욱 발랄한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다.

3살 어려보이는 헤어 팁!
옆 가르마를 탄 뒤 모발이 많은 쪽의 머리를 땋아 헤어밴드처럼 연출한다. 자연스럽게 웨이브 헤어와 끝이 연결되도록 연출하면 한 층 어려보이고 발랄한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다.
글·박해나<우먼 동아일보 http://thewoman.donga.com 에디터 phn0905@gmail.com>
이지은<우먼 동아일보 http://thewoman.donga.com 인턴 에디터 kylove0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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