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 동아일보 스타 뷰티] 메이크업 아티스트 수경 공개! 김옥빈의 ‘촉촉 투명~ 베이스 메이크업’ 꼼꼼 노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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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3월 26일 17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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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시체가 돌아왔다’ 제작발표회에 등장한 김옥빈의 얇고 투명한 피부를 살린 메이크업이 시선을 끌었다. 그녀의 담당 메이크업 아티스트 수경(순수 청담 설레임점 원장)씨는 “본래의 매끈하고 촉촉한 피부의 느낌을 그대로 살리는 것이 포인트로 피부 표현 자체를 얇으면서도 촉촉하게 연출했다.”며 “많은 양의 파운데이션을 사용하기 보단 소량의 파운데이션을 고르게 펴발라 가볍게 완성한다.”고 말했다.
BASE
가벼운 느낌의 촉촉한 피부 표현이 포인트.
메이크업 베이스로 고른 피부톤을 완성하고, 소량의 파운데이션을 브러쉬를 사용해 피부결을 따라 고르게 얇게 펴발라 입체감있게 연출한다.
루스 파우더를 퍼프에 살짝 묻혀 유분기가 많은 티존만을 가볍게 쓸어줘 마무리한다.


플러스 정보!
자연스런 핑크빛을 머금은 듯한 입술 표현을 위해 우선 핑크 컬러의 틴트를 입술 안쪽에 발라준다. 여기에 은은한 핑크톤의 립스틱으로 그라데이션해 입술 전체를 발라준 다음 립밤을 덧발라 촉촉함을 유지한다.
글·이희주<우먼 동아일보 http://thewoman.donga.com 에디터 2luda07@naver.com>
정혜성<우먼 동아일보 http://thewoman.donga.com 인턴 에디터 zcb282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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