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 동아일보 스페셜 요리] 반찬으로 술안주로 두루두루 즐기는 도토리묵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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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2월 2일 10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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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에 야채와 간장을 넣고 버무린 묵무침은 짭쪼름하고 고소해 자꾸자꾸 손이 가는 메뉴. 만들기도 간단하고 건강에도 좋다.
준비하기
도토리묵 1모, 빨강·노랑 파프리카 1/2개씩, 양파 1/2개, 오이 1/2개 양념 베이스 3큰술, 고춧가루·통깨 1작은술씩, 설탕 1/2작은술

베이스 만들기(2~3회 분량)
간장 4큰술, 참기름 4작은술, 고춧가루 2작은술, 통깨 1작은술, 다진 마늘 1작은술
요리하기
1 볼에 베이스와 양념을 넣고 잘 섞는다.
2 ①에 도토리묵, 파프리카, 양파, 오이를 넣는다.
3 모든 재료가 고루 섞이도록 살살 버무린 다음 접시에 담는다.
Cooking Tip
칼칼하고 진한 맛을 원하면 고춧가루를, 부드러운 맛을 원하면 설탕을 더 넣으면 된다. 통깨 대신 들깨와 들기름을 넣어도 색다르게 즐길 수 있다.
정리·안세은<우먼 동아일보 http://thewoman.donga.com 인턴 에디터 orangeahn@naver.com>
요리·김보선, 옥지윤
도움주신 곳· 나무[수:] 02-3443-0311

초간단 3줄 요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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