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 동아일보 스타 뷰티] 드라마 ‘총각네 야채가게’ 박수진 오렌지 립포인트 메이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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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1월 18일 16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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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총각네 야채가게' 출연중인 박수진. 요가강사 역을 맡아 매 회마다 명품 몸매와 명품 피부를 뽐내 많은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박수진의 메이크업을 담당하고 있는 임정선씨(라뷰티코아 부원장)에게 그녀의 메이크업 팁을 들었다.

“박수진씨의 경우 피부가 깨끗한 편이어서 메이크업을 투명하게 표현하고 립 메이크업에 포인트를 줘 세련되고 발랄한 느낌을 연출해요.”


BASE

메이크업을 얇고 투명하게 연출하기 위해 비비크림과 파운데이션을 1:1로 섞어준다. 파운데이션만 단독으로 사용하는 것보다 비비크림과 섞어 사용하면 훨씬 피부 표현이 자연스럽고 밀착감이 우수하다.
비비크림과 섞는 파운데이션은 질감이 묽은 제형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EYE
펄감이 없는 누드한 색상의 섀도를 눈두덩에 발라 유분기를 잡아준다. 아이라인은 속눈썹을 살짝 들어 올려 속눈썹 사이사이를 채우듯 점막에만 그려준다. 이때 라인은 자연스러움을 살리기 위해 눈꼬리까지만 그리고 길게 빼지 않는다.
LIP
색조 메이크업을 최소화하고 색감은 립 메이크업으로 포인트를 준다. 오렌지 컬러의 립스틱을 사용해 생기발랄한 느낌을 표현한다.
비비드한 컬러의 립스틱을 바를 때 입술선을 그대로 살리면 촌스러운 느낌이 들 수 있다. 입술 중앙에 립스틱을 바른 뒤 바깥쪽으로 그라데이션하듯 톡톡 두드려주며 자연스럽게 물들인다.



플러스 정보
오렌지 립스틱은 웜톤 피부를 가진 여성들에게 잘 어울리는 컬러다. 피부톤을 한결 화사해보이도록 하고 러블리한 느낌을 연출한다. 오렌지 립스틱은 레드 립스틱과 섞어 사용하면 부담스럽지 않게 사용할 수 있다.
글·박해나<우먼 동아일보 http://thewoman.donga.com 에디터 phn0905@gmail.com>
안세은<우먼 동아일보 http://thewoman.donga.com 인턴 에디터 orangeah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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