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간행물 문화대상’ ‘디자인이 좋은 책’ 시상식

  • 스포츠동아
  • 입력 2011년 10월 26일 07시 00분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위원장 양성우)가 26일 오후 3시 서울 태평로 1가 프레스센터 20층 내셔널프레스클럽에서 출판문화 발전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대상으로 2011년 ‘간행물 문화대상’과 ‘디자인이 좋은 책’ 시상식을 개최한다.

올해 ‘간행물문화대상’ 출판인쇄상 부문에는 박은주 김영사 대표, 저작상에 강판권 계명대교수, 특별상에는 독서대학 ‘르네21’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500만원의 부상이 수여된다.

‘디자인이 좋은 책’은 북디자이너 오필민, 안지미, 정은경 등 11명의 디자이너와 편집 책임자가 수상한다.

상패와 총 1500만원의 부상이 대상, 우수상, 장려상 부문에 시상된다. 올해로 22회째를 맞이한 ‘간행물 문화대상’은 매년 출판문화 발전에 기여한 저자와 출판인 등을 발굴해 시상하고 있다. ‘디자인이 좋은 책’은 출판편집 및 디자인이 우수한 책을 선정해 실무자들을 시상함으로써 출판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신설됐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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