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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외국인 길거리 음식으로 떡볶이 가장 선호”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1-04-07 09:32
2011년 4월 7일 09시 32분
입력
2011-04-07 09:02
2011년 4월 7일 09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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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국제교육원, 외국인 455명 대상 설문
국내 체류 외국인들은 길거리 음식 중 떡볶이를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희대 국제교육원(원장 김중섭)이 최근 유학생, 결혼이민자 등 국내에 거주하는 62개국 외국인 455명을 대상으로 한국 음식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외국인들이 가장 즐겨 먹는 길거리 음식은 '떡볶이(31.1%)'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닭꼬치(29.0%)', '순대'(20.2%), '튀김'(9.6%) 등의 순이었다.
외국인들 거의 대부분인 93.6%는 한국 음식을 좋아한다고 답했다. 한국 음식을 좋아하는 이유로 이들은 '맛있다'(32.1%), '영양가가 풍부하다'(25.0%), '건강에 좋다'(20.5%)라고 밝혔다.
외국인들은 한국의 대표 음식으로 '김치'(59.0%)라고 생각했지만 가장 좋아하는 음식으로는 '불고기'(32.4%)와 '갈비'(28.7%)를 꼽았다.
외국인들이 평소 자주 먹는 반찬은 '김치'(29.2%), '생선구이'(17.1%), '김'(15.4%), '나물'(10.9%) 등이었다.
실제 잘 만들 수 있는 한국 음식이 있느냐는 물음에 외국인의 59.8%가 '있다'고 답했다. 이들이 잘한다고 밝힌 음식은 '김치찌개'(32.3%), '떡볶이'(26.2%), '김밥'(15.9%)이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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