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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뉴스 스테이션] 한지혜, 싸이 누나와 생활 트렌드 책 발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0-05-14 23:38
2010년 5월 14일 23시 38분
입력
2010-05-14 13:58
2010년 5월 14일 13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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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혜. 스포츠동아DB
한지혜가 여성 생활 트렌드의 리더로 나선다.
한지혜는 20대 여성을 타깃으로 여자들의 생활백서를 담은 책을 출간한다. 여성이 선호하는 다양한 분야에 한지혜가 직접 도전하는 과정도 담긴다.
현재 출간 시기를 조율하며 마지막 작업에 한창인 책 제목은 ‘즐거운 수업’(가제). 책에는 뜨개질과 요리 등 정적인 활동부터 여행과 뷰티 등 20대 여성의 관심사가 두루 수록됐다.
한지혜는 연기 외에 그동안 여러 분야에서 재능을 보여주었다. 구두 디자인에는 남다른 감각을 보여 지난해 말 구두 디자이너 지니킴과 손잡고 직접 만든 구두를 시장에 내놓기도 했다.
이번 책 역시 한지혜가 평소 관심을 가졌던 분야를 일반 독자들과 함께 공유하고 정보를 나누는 취지로 기획됐다.
흥미로운 점은 한지혜와 손을 잡고 이 책을 만든 기획자다. 가수 싸이의 누나이자 푸드스타일리스트 박재은 씨가 ‘즐거운 수업’을 처음 기획하고 한지혜를 도와 책을 구성했다.
박재은 씨는 요리법과 에세이를 엮은 책 ‘육감유혹’과 ‘밥시’를 펴낸 경험을 살려 한지혜와의 합작품을 내놓았다.
‘즐거운 수업’ 출간에 참여한 한 관계자는 “지난해 말부터 연예인 뷰티 책이 붐을 이뤘는데 한지혜 씨 책은 하나의 분야만 다룬 게 아니라 20대 여성들의 관심사를 총망라한 백과사전과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한지혜를 시작으로 여자 연예인들의 출간 행렬은 올해도 이어질 전망이다. 연기자 김세아는 자신의 출산과정을 담은 ‘자연주의 출산’을 펴냈고 최연소 연예인 교수로 유명한 이인혜 역시 출간을 앞두고 있다.
이해리 기자 gofl102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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