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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일영국악상 이보형 씨
동아일보
업데이트
2009-10-30 07:39
2009년 10월 30일 07시 39분
입력
2009-10-30 03:00
2009년 10월 3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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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속악 연구가 이보형 씨(74·사진)가 제16회 방일영국악상 수상자로 29일 선정됐다. 이 씨는 1960년대부터 200여 편의 민속악 논문을 발표했고 1974년부터 문화재연구소 전문위원으로 전국을 다니며 민속악 자료들을 발굴해 왔다. 시상식은 11월 17일 오후 5시 조선일보사 편집동 7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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