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60주년기념사업委’ 출범

내년 6·25전쟁 60주년을 맞아 ‘기억과 계승’, ‘감사와 경의’, ‘화합과 협력’ 등 3대 주제로 각종 기념사업이 추진된다.

정부는 5일 서울 종로구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한승수 국무총리와 이홍구 전 국무총리를 공동위원장으로 하는 ‘6·25전쟁 60주년 기념사업위원회’를 출범하고 오케스트라 공연, 서울수복 기념행사, 평화염원 범국민 한마당, 참전용사 후손 장학사업, 참전국 방문 감사행사 등 44개 기념사업을 선정했다.

이유종 기자 pe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