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미국 워싱턴 D.C의 지하철 워싱턴 메트로의 ‘그린 라인(Green Line)’에 타고있던 승객 그레고리 토머스는 기관사가 졸고 있는 모습을 포착했다. 토머스는 “기관사가 잠에 푹 빠진 것은 아니었지만 고개를 끄덕거리며 졸고 있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약 1분 정도인 이 동영상은 워싱톤 메트로의 고객 서비스 센터에 보내졌고 관계자는 정확한 경위를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누리꾼들은 ‘얼마전 미국에서 지하철 추돌사고도 있었는데 안전에 주의해야 한다’며 걱정의 목소리를 높였다. [인기검색어]
김아연 동아일보 정보검색사 ay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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