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억 상속받은 ‘갑부 강아지’ 부러워

  • 입력 2009년 4월 21일 05시 04분


영국의 ‘넬’이라는 강아지의 재산이 10만 파운드(약 2억원)라는 사실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었다.

지난 크리스마스 직전에 심장마비로 사망한 랭커셔 힌드번 의회의원이었던 윈 프랭크랜드(사진)는 이미 2005년에 유서에다가 그가 사망하게 되면 그의 남은 재산을 자신의 애완견인 ‘넬’에게 물려주도록 하는 내용으로 작성을 해 두었다고 한다.

단번에 10만 파운드를 소유한 자산견(?)이 된 넬은 앞으로 전 의회 직원이 보살피기로 되었다. 평생 죽을 때까지 써도 남을 것 같은 10만 파운드의 든든한 재산으로 개로서는 가장 호화스러운 생활을 할 수 있을지 않을까 생각된다.

유두선 웹캐스터 noixzo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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