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크리스마스 직전에 심장마비로 사망한 랭커셔 힌드번 의회의원이었던 윈 프랭크랜드(사진)는 이미 2005년에 유서에다가 그가 사망하게 되면 그의 남은 재산을 자신의 애완견인 ‘넬’에게 물려주도록 하는 내용으로 작성을 해 두었다고 한다.
단번에 10만 파운드를 소유한 자산견(?)이 된 넬은 앞으로 전 의회 직원이 보살피기로 되었다. 평생 죽을 때까지 써도 남을 것 같은 10만 파운드의 든든한 재산으로 개로서는 가장 호화스러운 생활을 할 수 있을지 않을까 생각된다.
유두선 웹캐스터 noixzon@gmail.com
[화보] ‘김연아 패러디’ 솔비의 아이스 프린세스 출연 모습
[화보] 연예계 꽃중년 열풍…“이제는 ‘꽃중년’ 시대”
[화보] ‘글래머 뷰티’ 하은지의 눈부신 바디라인과 상큼 표정
[화보]‘아찔한 섹시퀸의 재림’ 배혜령의 그라비아 화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