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를 올린 손 모씨는 2년 전 김연아가 ‘피겨요정’이던 시절 김연아가 크게 될 선수라는 것을 알아보고 일찌감치 도메인을 만들어놨다고 밝혔다. 하지만 지금처럼 세계 정상에 올라 ‘피겨여왕’이 될 줄은 몰랐다고 한다.
누리꾼들은 ‘과거 유명 연예인의 영문도메인은 수천만원에 거래되기도 했다’며 상대적으로 ‘착한’ 가격에 나온 도메인이 얼마에 팔릴지 궁금해하고 있다. 하지만 한편에선 ‘김연아가 상술로 이용되는 것 같다’는 씁쓸한 반응도 있었다.
유두선 웹캐스터 noixzo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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