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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년 3월 31일 00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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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본부세관은 중국 여행객이 반입한 중국산 커피믹스를 분석한 결과 타다라필이 다량 함유되어 있었다고 밝히며 주의를 요구했다.
겉모습은 일반 커피믹스와 유사하지만 1회 분량으로 포장된 15g 한봉지에 타다라필 성분이 94.1mg 검출됐다고.
시알리스 한 알에는 타다라필이 5∼20mg 함유되어 있으니 커피믹스 한봉지만 먹어도 인체에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할 위험이 있다는 소식에 누리꾼들은 ‘커피 마실 때도 조심해야겠네요’, ‘그나마 적발돼서 다행’이라며 걱정을 나타냈다. [인기검색어]
김아연 동아일보 정보검색사 ay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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