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크엔드 플라자]‘리츠칼튼서울호텔’ 外

  • 입력 2009년 2월 13일 02시 58분


● 리츠칼튼서울호텔의 유러피안 레스토랑 ‘더 가든’에서는 9일부터 평일 점심에 세계 각국의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뷔페인 ‘더 가든 위크데이 런치 뷔페’를 선보였다. 40여 가지의 지중해식 요리 외에도 원하는 취향에 맞게 파스타를 즉석에서 요리해 주며 다양한 초밥도 맛볼 수 있다. 정오∼오후 2시 반까지 운영되고 가격은 4만 원(세금, 봉사료 별도). 02-3451-8271

● 노보텔앰배서더강남호텔은 호텔 숙박권과 부인의 건강검진 이용권이 포함된 ‘마이 디어 패키지’를 2월 말까지 판매한다. 호텔 1박 숙박권과 아침식사 2인 무료이용권, 사우나 및 피트니스클럽 무료이용권 등이 포함된 이 패키지의 가격은 35만 원으로 세금과 봉사료는 별도다. 02-567-1101

● 와인수입업체 대유와인은 최근 공개된 프랑스산 특1등급 와인 ‘샤토 무통 로칠드 2006 빈티지 라인’을 올해 상반기 중 국내에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와인은 해마다 유명 화가가 디자인한 라벨을 붙이는 것으로 유명하다. 2006년 빈티지는 독일계 영국 화가인 루치안 프로이트가 디자인한 라벨을 붙인 제품으로 정확한 국내 시판 일정과 가격은 아직 미정.

● 아모레퍼시픽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V=B프로그램’은 홍삼 농축액인 ‘예진생 천삼액’을 9일 새로 선보였다. 이 제품은 고압으로 홍삼 성분을 최대한 추출하는 기술을 사용해 사포닌과 아미노산, 비타민 등이 몸에 많이 흡수될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15g들이 30포가 들어있는 이 홍삼액의 가격은 8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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