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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9월 23일 02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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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적 이슈를 다룬 사진전들이 열리고 있다. 외교통상부 주최로 28일까지 숙명여대 청파갤러리에서 열리는 사진전 ‘파괴, 그리고 희망’은 주명덕과 폴라 브론스타인 등 16명 사진가의 눈으로 빈곤 문제를 조명했다(02-710-9280). 안해룡 씨의 ‘아이들아, 이것이 우리 학교다-도요하시’전은 일본 내 조선학교를 통해 정체성 문제를 제기했다. 10월 10일까지 서울 문래동 ‘프로젝트 스페이스 랩 39’(070-7578-5439). 26일∼10월 2일 소공동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갤러리에선 탈북자들의 아픔을 담아낸 최순호 씨의 ‘탈북’전이 열린다(02-2118-6214).
■ 독일 하이델베르크 체류 중인 오광우 성균관대 명예교수의 판화전이 24∼30일 관훈갤러리에서 열린다. 산과 소나무를 찍어낸 원색 목판화와 정물을 담은 에칭을 발표한다. 02-733-6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