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성문학상에 이나미 씨

  • 입력 2008년 5월 1일 02시 57분


소설가 이나미(47) 씨가 ‘21세기문학’이 주관하는 김준성문학상의 제15회 수상자로 선정됐다. 수상작은 단편소설 ‘마디’.

기존 ‘이수문학상’에서 올해부터 이름을 바꾼 김준성문학상은 지난해 작고한 소설가 김준성을 기리기 위해 유족들이 제정한 문학상이다. 상금은 1000만 원. 시상식은 5월 30일 오후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다.

전승훈 기자 raph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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