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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4월 22일 02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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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예가 남령 최병익의 서화전이 22∼26일 서울 종로구 내자동 중국문화원전시실에서 열린다. 전통을 답습하지 않고 새로운 글씨체를 개척해 온 남령은 서예작품 외에 서체의 회화적 특성을 살린 ‘문자도’와 함께 산과 달마를 그린 회화도 함께 선보인다. 02-733-8307
■ 화가 조민자의 ‘280 Days’전이 23∼29일 서울 종로구 관훈동 인사아트센터 제2전시장에서 열린다. 천을 겹쳐 바느질한 작품으로 자신의 뿌리와 정체성을 찾아가는 여정을 표현했다. 임신의 첫 순간부터 마지막까지를 280개의 작품으로 구성한 ‘280일’ 등을 전시. 02-736-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