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대재앙’서 살아남은 사람들

  • 입력 2008년 3월 6일 03시 00분


▽Q채널 ‘자연의 복수’(오후 8시)=인간이 통제할 수 없는 자연 재해와 그 피해를 소개하는 특집 다큐멘터리 1편. ‘자연의 복수’는 자연재해로 삶의 터전을 빼앗기고 정신적인 고통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담았다. 지진, 홍수, 토네이도, 태풍, 허리케인 등 자연 재해가 들이닥친 순간을 피해자들의 생생한 증언과 당시 보도를 통해 재연하고 피해자들이 직접 촬영한 영상도 공개한다. 7일 같은 시간에는 ‘사상 최악의 대재앙’이 소개된다. 미국 캘리포니아 남부에 들이닥친 대홍수로 자동차에 갇혔던 남성과 물보라 속에 포위된 여성이 끝까지 살아남은 과정을 전한다. 이어 7일 밤 10시에는 지구 온난화의 원인을 밝히는 ‘지구의 경고’가 2시간 동안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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