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단신]‘얼음,,,땡’전 外

  • 입력 2008년 1월 22일 02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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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마포구 서교동 갤러리 잔다리는 2월 24일까지 시간의 멈춤과 흐름을 시각적으로 풀어 내는 ‘얼음,,,땡’전을 연다. 강용면 경수미 노도식 박혜숙 백기은 심소라 홍상식의 설치 및 회화 작품을 전시. 시간을 주제로 한 ‘틱톡탁톡 시간 탐험대’라는 주제로 어린이 교육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02-323-4155

■ 미술비평가이자 시인인 배리 슈웝스키의 특별강연회가 28일 오후 4시 서울 아트선재센터 지하 1층 아트홀에서 열린다. ‘왜 회화인가’를 주제로 한 이번 강연회에서는 20세기 현대미술에서 회화에 대한 중요한 담론을 살펴본다. 미국 출신으로 런던에 거주하는 그는 ‘아트포럼’의 국제 리뷰 부문 편집장을 맡고 있다. 02-739-7067

■ ‘2008 한국 현대사진 유망 작가 16인 초대전’이 29일까지 서울 종로구 관훈동 노화랑에서 열린다. 20대 후반부터 30대 작가들의 사진 흐름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전시다. 22일까지 열리는 1부 전시에서는 구성수 권두현 데비한 등이, 2부(23∼29일) 전시에는 구성연 권순관 노세환 등이 참여한다. 02-732-3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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