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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7년 11월 10일 03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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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사는 물건은 절대 닳아 해질 염려가 없다.” “주름살은 미소가 머물던 흔적을 표시해줄 뿐.” “바이올린은 오래될수록 소리가 아름답다.” 미국 연예계 스포츠 정부기관 출판 등 여러 분야의 유명인들에게 즐겁게 나이 드는 비결을 묻고 그 대답을 담았다. 이들 중엔 60대 후반에 자신의 이름으로 처음 책을 출간한 이도 있고 71세에 박사학위를 따기 위해 땀을 흘리는 이도 있다. 일할 걱정이 없는 나이가 됐을 때 할 일이 정말 많아진다는 게 즐겁게 나이 드는 사람들의 공통점이다.
윤완준 기자 zeitu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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