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승공예대전 대통령상 최인규 씨

제32회 대한민국 전승공예대전에서 청자상감당초꽃무늬 대접을 출품한 최인규 씨가 대통령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국중요무형문화재기능보존협회는 9일 공개 심사를 통해 대통령상 등 8명의 수상자를 발표했다. 상금은 대통령상 3000만 원, 국무총리상 문화관광부장관상 각각 1500만 원. 시상식은 16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서울중요무형문화재전수회관에서 열리고 수상작은 전수회관에서 29일까지 전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