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소설가 김국태 씨

  • 입력 2007년 5월 30일 03시 02분


소설가 김국태(사진) 씨가 29일 오전 1시 20분 서울대병원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69세.

1963년 서울대 교육학과를 졸업한 고인은 1969년 월간 ‘현대문학’에 단편 ‘까만 꽃’과 ‘떨리는 손’을 발표하면서 등단했다.

유족으로는 부인 안순원 씨와 장남 상우 씨 등 1남 3녀가 있다. 빈소는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이며 발인은 31일 오전 10시. 02-2072-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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