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빈 빈소찾은 소유진 망연자실한 표정

10일 오후 서울 송파구 풍납동 서울아산병원에 마련된 고 정다빈(27·본명 정혜선)의 빈소를 찾은 탤런트 소유진이 넋이 나간 듯 망연자실한 표정을 짓고 있다.

정다빈은 이날 오전 8시께 서울 강남구 삼성동 L빌라 2층 이모(22)씨 집 화장실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임진환 스포츠동아 기자 photol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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