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메이드’ 개막…뮤직 퍼포먼스도 마련

  • 입력 2006년 10월 13일 03시 00분


12일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디자인 메이드 2006’의 개막식에 참석한 관객들이 멀티미디어 아트 축제 ‘소나르’ 관련 자료를 둘러보고 있다. 김미옥 기자
12일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디자인 메이드 2006’의 개막식에 참석한 관객들이 멀티미디어 아트 축제 ‘소나르’ 관련 자료를 둘러보고 있다. 김미옥 기자
국내 최대 디자인 축제 중 하나인 ‘디자인 메이드 2006’ 개막식이 12일 오후 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에서 열렸다. 개막식에는 델핀 콜로메 주한스페인대사, 김학준 동아일보사 사장, 김용배 예술의전당 사장, 엔릭 팔라우 소나르사운드 디렉터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디자인 메이드 2006’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매년 열리는 세계적인 멀티미디어 아트 축제 ‘소나르’를 국내 최초로 서울에 옮겨 온 ‘소나르사운드 서울’(18일까지)과 일상 속 선(線)을 주제로 한 디자인 작품전 ‘온라인’(21일∼11월 2일) 등 2개 부문으로 나눠 열린다. 13, 14일에는 국내외 유명 DJ와 VJ가 펼치는 라이브 쇼 ‘뮤직 퍼포먼스’도 마련된다. www.designmade.org, 02-580-1498

허 엽 기자 he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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