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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5년 11월 9일 03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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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인은 석현과 종남이 친구 이상의 관계가 아닌지 의심하지만 석현의 솔직한 설명에 오해를 푼다. 종남은 석현의 차에서 물건을 꺼내다가 자동차 열쇠를 차에 둔 채 문을 닫아버린다. 문은 잠기고 열쇠는 없어 석현은 짜증이 난다.
◆사랑은 기적이 필요해 <드라마·SBS 밤 9:55>
첫 출근한 봉심은 회의 시간에 언급된 영어 단어를 알아듣지 못해 당황스러워 한다. 옆에서 봉심을 보던 정표는 봉심을 위해 우리말로 바꿔준다. 한편 정표는 진토가 사고를 당했다는 소식을 듣고 응급실로 달려간다.
◆장미의 전쟁<영화·XTM 밤 1:10>
대니 드비토 감독의 영화. 이혼 급증 사회를 사는 현대인들에게 교본이 될 만한 작품이다. 촉망받는 변호사와 결혼한 바버라는 남편을 위해서만 살아온 자신의 삶에 회의를 느끼고 남편에게 이혼을 요구한다.
◆현장기록 형사<교양·MBC 오후 7:20>
1993년 여름 경기 수원에서 횟집을 운영하던 공상수 씨는 새벽에 부엌에서 달그락거리는 소리를 듣고 깬다. 맞은편 얼음가게의 장모 씨가 수족관에서 광어 한 마리를 꺼내 들고 있었던 것. 장 씨는 왜 공 씨네 광어를 들고 있었을까?
◆생방송 60분-부모<교양·EBS 오전 10:00>
대학수학능력시험이 2주 앞으로 다가왔다. 잠실고 이원희(국어) 교사와 수험생 커뮤니티 사이트 ‘오르비스 옵티무스’ 대표 이광복 씨가 수험생 자녀를 둔 부모들에게 도움이 될 정보, 선배 수험생의 체험 등을 전한다.
◆9·11 테러-비극, 막이 오르다<교양·내셔널지오그래픽채널 밤 10:00>
뉴욕과 워싱턴 시가 공격받았던 9·11 테러 당일을 집중 조명한다. 민항기인 아메리칸항공 11편이 알 카에다의 일원인 아타와 압둘 아지즈에게 공중 납치되는 긴박했던 순간의 뒷이야기를 들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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