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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회 취재하던 기자 폭행…記協“언론자유 침해” 성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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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01 09:59
2009년 10월 1일 09시 59분
입력
2005-08-17 03:06
2005년 8월 17일 03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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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자협회(회장 이상기·李相起)는 15일 서울역 광장에서 보수단체 모임 국민행동본부가 주최한 ‘광복 60주년 자유통일 국민대회’를 취재하던 한겨레신문 이정아 기자가 집회 참가자들에게서 구타당한 데 대한 항의 성명을 16일 발표했다. 기협은 “취재 현장에서 기자를 폭행한 것은 언론 자유를 침해하고 개인의 인권을 짓밟은 만행”이라고 비판했다.
김윤종 기자 zoz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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